1. Django and migrate

장고 환경설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클론을 시작하기 전에 장고를 살펴본다.

 

장고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manage.py 파일이 생성된다.

manage.py 파일은 장고 실행, db생성, 수정, 확인 등의 장고에서 실시하는 모든 명령어가 들어있는 짧은 코드이다.

 

장고의 모든 명령어는 python manage.py [명령어] 로 실시한다.

제일먼저 장고를 실행한다. 가상환경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실시해야 한다. 나는 윈도우를 사용하므로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poetry shell(가상환경 접속) > poetry run python manage.py runserver

 

터미널에 나타나는 http://127.0.0.1:8000을 ctrl과 함께 클릭하면 처음에 에러가 나타난다.(화면이 없군...)

table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runserver를 구동했을때 나타나는 빨간 에러와 관련이 있다. 빨간에러를 직역하면 18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걸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터미널에서 poetry run python manage.py migrate를 실시한다. 이렇게 실시하게 되면 주루룩 뭔가가 설치되게 되고 다시 runserver를 실행하면 위의 화면이 나타난다. 장고가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2. admin

장고는 admin페이지를 그냥 제공한다. 이를 위해 cofig/urls를 들어가본다. urlpatterns 리스트 안에 admin/이라고 써있다. 이걸 구동되어있는 url옆에 작성해주면 (http://127.0.0.1:8000/admin/) 요게 나타난다.

관리자 페이지로 향하는 로그인창이다. 이를위해서는 관리자 아이디를 만들어 줘야 한다. 이 명령어는 poetry run python manage.py createsuperuser이다. 이를 실시하면 user, email, password를 등록하라는 글이 나타나고 등록해주면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성된다. 이제 로그인을 실시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난다.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왔다. 여기서 User를 클릭해보면 내가 방금 로그인한 아이디를 볼 수 있고 그 아이디를 클릭하면 내가 로그인한 날짜, 비밀번호 변경 등 알고있는 관리자 권한이 부여된 페이지가 나타난다.

제일위쪽 사진과 제일 밑쪽 사진이다.

 

보다싶이 모두 영어이고 시간도 현재 시간과 다르다. 이유는 현재 언어는 영어로 설정되어 있고, 시간도 표준시간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장고는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이를 설정하는 룰이 있다. 이 룰은 config/settings.py에서 관리한다. settings.py에 들어가보면 가장 하단에 언어와 시간을 관리하는 변수가 있다.

바로 여기서 LANGUAGE_CODE와 TIME_ZONE이다. 이를 ko-kr과 Asia/Seoul로 변경한다. 그러면 언어도 한국어로 변경되고 시간도 현재 시간으로 변경된다.